일반명(Common Name): 암모나이트의 조상으로 불리는 고니아타이트 화석 Goniatite Fossil 240213-1
학명(Scientific Name): Goniatites sp.
문(Phyium): 연체동물문(Mollusca)
↘강(Class): 두족강(Cephalopoda)
↘아강(Subclass): 암모나이트아강(Ammonoidea)
↘ 목(Order): 고니아타이트목(Goniatitida)
↘ 과(Family): 고니아타이트과(Goniatitidae)
↘속(Genus): Goniatites
↘종(Species): G sp.
시 대(Age): 고생대 데본기(약 3억 8,000만년 전)
산 지(Location): 모로코(Erfoud, Tafilalt, Atlas Mountains, Morocco)
무 게(Weight): g
크 기(Size): 30 ~ 40mm
중생대 전반에 걸쳐 번성했던 암모나이트처럼 고니아타이트 또한 고생대 데본기부터 페름기까지 약 1억 4,000만년 동안 넓게 번성했기 때문에 고생대 표준화석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고생대 데본기에 출현해 페름기에 멸종한 암모나이트아강에 속하는 두족류로 챔버(Chamber)로 나누어진 몸, 챔버 사이로 물과 가스를 제공하여 부력을 조절할 수 있게 해주는 체관의 존재 등
중생대 대표화석인 암모나이트와 유사성이 많아 암모나이트의 조상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위의 그림에서 2번째 Goniatitic을 보면 고니아타이트는 지그재그(Zigzag)패턴을 가지는데 훨씬 복잡한 봉합선을 가지는 암모나이트(Ammonitic)와 차이를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봉합선은 챔버와 챔버 사이의 벽인 격벽의 모양인데 봉합선은 고생대에서 중생대, 고니아타이트에서 세라타이트, 암모나이트로 갈수록 더 복잡해지며
이는 암모나이트의 생활환경, 즉 생존과 연관된 진화의 방향일 것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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