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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산 쥐라기 판형벨렘나이트(Plate type Belemnite on matrix Germany)-20190308-1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독일산 쥐라기 판형벨렘나이트(Plate type Belemnite on matrix Germany)-20190308-1
제조사 자체제작
원산지 독일 (Holzmaden, Germany)
판매가 150,000원
상품코드 P0000V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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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H O P P I N G - T I P

화석월드(Fossil & Mineral World)는 화석, 광물, 암석, 보석, 원석 및 운석을 전문 공급하며 전시, 체험, 교육용 교재, 및 박물관 컨설팅, 수입식품 판매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문의할 사항이 있으시다면 저희 홈페이지 Http://www.fossilworld.co.kr을 방문해 주시거나 사무실 02-429-6706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ossilworld is a company that specializes in fossils, minerals, rocks, jewels, original rocks, meteorites. We also specializes in exhibition, training manuals, museum consulting and field experiences. If you have questions or comments, please visit our homepage at Http://www.fossilworld.co.kr, give us a call at 02-429-6706, or visit us directly.)

 

일반명(Common Name): 독일산 쥐라기 판형벨렘나이트(Plate type Belemnite on matrix Germany)-20190308-1 

학명(Scientific Name): Youngibelus gigas Riograf 1980

 

과학적인분류(Scientific classification)

(Kingdom): 동물계(Animalia)

(Phylum): 연체동물문(Mollusca)

(Class): 두족강(Cephalopoda)

(Order): 벨렘나이트목(Belemnitida)

(Family): 벨렘나이트과(Belemnitidae)

하과(Subfamily): 메가티우티디네하과(Megateuthidinae)

(Genus): 양지벨루스속(Youngibelus) Riegraf, 1980

(Species): 양지벨루스 기가스종(Y.gigas)

 

시대(Age): 중생대 쥐라기(Jurassic, Lias, Tarski tier, 180ma)

산지(Location): 독일, 홀츠마덴 (Holzmaden, Germany)

지층(Formation): 포시도니아층(Posidonia Shale)

무게(Weight): 444g

크기(Size): Belemnite is 105 mm long on a 195 by 110 mm matrix

 

내용(Content): 이 표본은 연체동물문(Mollusca), 두족강(Cephalopoda), 벨렘나이트목(Belemnitida), 벨렘나이트과(Belemnitidae)에 속하며 독일의 유명한 화석산지인 홀즈마덴(Holzmaden) 포시도니아층(Posidonia Shale)에서 발견된 중생대 쥐라기(Jurassic)에 살았던 벨렘나이트의 화석이다표본과 같이 벨렘나이트가 모암과 같이 출토되는 것은 조금 드물지만 유럽쪽에서는 암모나이트와 같이 같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벨렘나이트는 흔히 볼 수 있는 화석이고 독특한 총알모양을 가진 것 때문에 대부분의 화석 수집가들이 가지고 있다. 사실 벨렘나이트는 과거 수 천년 동안 그저 단순한 돌의 어떤 것이라고만 인식이 되어 왔다. 게다가 모양도 지금은 총알 모양이라고 하지만 과거에는 남자의 음경 같은 모양이라고 하여서 고대 이집트인들은 이것을 보고 남자의 생식력, 힘을 연상하기도 했다. 중세의 스칸디나비아인들은 요정들이 그것을 양초로 사용했다고 믿었는데 반대로 영국에서는 그것을 악마의 벼락이라고 불렀으며 번개가 쳤을 때 형성되었다고 생각했었다

 

현재의 고생물학교과서에서는 시석류(矢石類, Belemnitidae)로 설명하는데 한자에서도 보듯 화살촉과 같다해서 시화석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시석류의 분류는 다른 생명체와 유사하게 형태학적인 분류가 대부분이다. 원형인지, 타원인지 피라미드형인지 편심형인지 그리고 길이 방향의 형태를 가지고 분류하는데 분류 자체는 중요한 것이 아니고 생활사가 중요한데 벨렘나이트화석(초 부분)의 주성분이 탄산칼슘(CaCO3)인데 산소동위원소 함유비로부터 벨렘나이트가 살던 시기의 수온 재료를 얻을 수 있으므로 산호화석과 같이 시상화석(facies fossil, 示相化石)으로 분류할 수 있다.

 

지금 이 표본은 벨렘나이트의 껍질 제일 끝 부분에 방해석으로 치환된 단단한 부분이 화석으로 남은 것이며 보통 방추부, 전갑부, 액각-이마뿔 이 세부분이 화석으로 발견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방추부와 전갑부는 거의 화석으로 발견된 적이 없으며 99% 이상이 액각-이마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 연체부를 포함한 벨렘나이트의 크기는 지금 이 표본의 4~5배쯤 됐었다고 추측하면 되는데 길게는 2m크기 까지도 존재한다

 

대부분 두족류의 껍질은 현재 앵무조개의 껍질이나 갑오징어의 껍질, 이전의 암모나이트 껍질과 마찬가지로 아라고나이트(Aragonite)로 만들어진다. 이에 반해 벨렘나이트 껍질의 끝 부분은 방해석질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아라고나이트보다 안정적이기 때문에 벨렘나이트 껍질의 방해석으로 구성된 껍질의 끝 부분이(이 표본처럼) 화석으로 남아있게 되었다

 

 벨렘나이트도 암모나이트처럼 중생대에 살았던 두족류 중 하나이지만 암모나이트와는 다른 목(Order)으로 분류가 되고 있으며 그런 만큼 구조도 다르기 때문에 벨렘나이트의 구조에 대해 알아둘 필요도 있다. 우선 화석으로 남아있는 이 표본은 벨렘나이트의 가장 끝 부분으로 액각-이마뿔(Rostrum or Guard)이며 이 부분이 방추부(Phragmocone) 앞쪽에 있는 팔과 머리의 무게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만약 이 부분이 없다면 벨렘나이트는 뒤집어지며 머리가 아래로 내려가게 되어 제대로 수영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이 액각-이마뿔 바로 위에 방이 있는 부분을 방추부(Phragmocone)라고 부른다. 이곳은 조직, 연실세관의 한 가닥에 의해 연결된 작은 챔버로 구성되어 있다. 아마도 새로운 챔버가 껍질에 추가될 때 연실세관은 챔버로부터 물을 제거하고 가스를 안에 확산시키게 되며 부력을 제공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방추부(Phragmocone) 앞에 아라고나이트(Aragonite)로 구성된 숟가락같이 생긴 부분을 전갑부(Pro-ostracum)라고 부르는데 외투막(Mantle cavity)으로 덮여 있다. 벨렘나이트 껍질의 모든 3가지 부분들은 암모나이트는 외부에 있는 것에 반해 내부에 있다. 가끔 화석들이 벨렘나이트의 온전한 껍질뿐만 아니라 근육, 팔과 같은 연체부분의 흔적이 같이 발견 되기도 한다. 벨렘나이트에서 나타나는 이런 것들은 대략 오징어같이 생긴 모양을 한다

 

방추부(Phragmocone)는 동물의 중간 부분에 있으며 전갑부(Pro-ostracum)와 함께 위에 있는 외투막(Mantle cavity) 방향으로 툭 튀어나왔다. 많은 벨렘나이트들의 좌우변위에 있는 홈은 지느러미의 증거로써 여겨지며 홈들은 근육이 보호물에 부착됐던 장소였을 것이다. 현대 오징어와의 유사점으로는 아마도 이러한 지느러미가 몇몇 다른 방법으로 사용 되었다는 것일 것이다. 벨렘나이트가 천천히 움직일 때 지느러미들은 파도모양을 이루고 동물들이 앞뒤로 전진하고 맴돌고 뒤돌게 해준다. 물살이 빠를 때 지느러미는 미끄러지듯 움직이는데 사용된다. 다른 두족류와 같이 벨렘나이트는 뒤쪽으로 매우 빠르게 움직이게 해주며 지느러미가 몸에 반대방향으로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것을 줄여주는 제트 추진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전갑부(Pro-ostracum)는 외투막(Mantle cavity)위에 있다. 전갑부의 기능은 현대의 오징어 안의 막대모양의 펜과 비슷하게 유선형의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몸을 뻣뻣하게 유지해주는데 필수적인 뼈대 같은 역할을 한다. 외투막 주변의 근육 벽과 대조적으로 물은 siphon이라고 불리는 노즐을 통해 뿜어져 나오며 물의 제트 추진의 결과로 이어진다

 

아주 가끔 벨렘나이트 몸의 외골격 외에 몸의 부분들이 화석으로 발견이 된다. 단단한 외골격이 아닌 연체 부분이 화석으로 남은 것인데 이것은 벨렘나이트가 빨판보다는 작은 고리로 덮힌 먹물주머니와 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먹물주머니의 기능은 벨렘나이트가 포식자로부터 탈출하기 쉽게 해주는 것이다. 우리는 벨렘나이트의 보호물이 어룡 화석의 배 안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최소한 중생대의 큰 해양 파충류들 중 몇몇이 벨렘나이트를 잡아먹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현대의 돌고래나 고래와 다르게 이러한 파충류들은 반향 위치 측정 보다는 시력을 통해 사냥을 했다. 예를 들어 Ophthalmosaurus는 아마도 밤이나 깊은 물 속에서 그들의 먹이를 찾게 도와줬다고 추측되는 아주 큰 눈을 가진 어룡이다. 어룡이 고래와 돌고래와 공유하는 이상한 유사점 중 하나는 작은 원뿔모양의 이빨과 함께 긴 부리 팔로 진화한 성향이다. 겉보기에는 이러한 턱 디자인은 너가 빠르고 미끄러운 벨렘나이트나 오징어를 먹을 때와 똑같이 작용한다.

 

해양파충류인 Plesiosaurs Pliosaurs는 그들의 배 속에서 벨렘나이트의 보호물과 고리가 같이 발견이 되었고 이러한 것은 벨렘나이트를 먹어왔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어와 다른 큰 물고기들 또한 잡아먹었다. 독일에서 발견된 유명한 큰 상어는 배속에 최소 250마리의 벨렘나이트의 보호물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러한 동물들이 보호물을 소화시키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려운데 결국 그들은 거의 방해석이고 그러므로 소화가 잘 안됐으며 이런 딱딱한 고체 부분이 잠재적으로는 소화관을 따라서 움직이면서 몸의 조직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그래서 혹자들은 이러한 포식자 동물들은 올빼미가 그들의 먹이를 올빼미 pellet으로 내놓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벨렘나이트를 먹고 나서 역류시켜 내보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래서 벨렘나이트 화석 위에 흥미로운 긁힌 자국 같은 것은 이제 포식자의 위 안에서 위산이 그것들을 식각한 흔적이라고 추측을 하게 되는 것이다

 

중생대에 살았던 두족류는 암모나이트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사실 벨렘나이트 같은 다른 두족류도 많이 있으며 박물관에서는 중생대 파노라마를 만들 때 많이 표현이 되는 부분이다. 이 표본을 통해 여러 생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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