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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대 인도네시아 슬스라이스 규화목(Petrified Wood Slices fossils from Indonesia)-160603-4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신생대 인도네시아 슬스라이스 규화목(Petrified Wood Slices fossils from Indonesia)-160603-4
제조사 화석월드
원산지 West Java, Indonesia
판매가 60,000원
상품코드 P0000U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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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판매가 57,000원 (최대 3,00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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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H O P P I N G - T I P

 

화석월드(Fossil & Mineral World)는 화석, 광물, 암석, 보석, 원석 및 운석을 전문 공급하며 전시, 체험, 교육용 교재, 및 박물관 컨설팅, 수입식품 판매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문의할 사항이 있으시다면 저희 홈페이지 Http://www.fossilworld.co.kr을 방문해 주시거나 사무실 02-429-6706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ossilworld is a company that specializes in fossils, minerals, rocks, jewels, original rocks, meteorites. We also specializes in exhibition, training manuals, museum consulting and field experiences. If you have questions or comments, please visit our homepage at Http://www.fossilworld.co.kr, give us a call at 02-429-6706, or visit us directly.)

 

이름(Name): 신생대 인도네시아 슬스라이스 규화목(Petrified Wood Slices fossils from Indonesia)-160603-4

학명(Scientific Name): Dipterocarpoxylon sp.

 

과학적분류(Scientific classification)

(Kingdom): 식물계(Plantae)

아계(Sub Kingdom): 유배식물아계(Embryophyta)

불명(unranked): 종자식물(Spermatophyta)

불명(unranked): 속씨식물(angiosperms)

불명(unranked): 진정쌍떡잎식물(Eudicots)

불명(unranked): 장미군(Rosids)

(Order): 아욱목(Malvales)

(Family): 이우시과(Dipterocarpaceae)

(Genus): 디프테로카르폭실론(Dipterocarpoxylon)

(Species): 디프테로카르폭실론(D. sp.)

 

지질시대(Age): 신생대 전기플라이오세(Lower Pliocene, 5~1.7 million years)

산지(Location): 인도네시아(Banten area, West Java, Indonesia)

지층(Formation): 근댕층(Genteng Formation)

크기(Size): 220 x 220mm x 20~38mm(t)

특징 : 좌대포함

 

내용(Content): 나무화석 다시 말해 규화목이나 석화목은 종을 알기가 쉽지 않다. 다양한 연구 논문에도 불구하고 그 종을 구분한다는 것은 규화목에 있어서 매우 불리하다. 식물의 줄기는 화석화 과정에서 많은 변화가 있으며 종을 구분 짓는 특징들이 왜곡되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나무화석을 연구한 논문에 의하면 매우 다양한 수종이 발견된다. 식물은 과학적인 분류를 보면 문이나 강뿐 아니라 목의 분류에서도 어려움이 있다. 식물의 유사성에 비하여 특징을 구분하는 분야가 아직은 덜 연구된것이다.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되는 규화목의 종류]

1.이우시과/이엽시과(Dipterocarpaceae) 인도네시아규화목의 80%차지,

쌍떡잎식물(Dipterocarpoxylon javanense, Dipterocarpoxylon spectabile)

2.꼭두서니과(Rubiaceae) 인도네시아규화목의 10%를 차지,

쌍떡잎식물(Naucleoxylon spectabile)

3.야자나무과(Palmae) 인도네시아규화목의 5%, 외떡잎식물, 종려목의 유일한과/열대, 아열대, 온대.

종려나무Palm wood/Coconut palm (Oncosperma filamentosa, Nipah frutican)

4.참나무과(Fagaceae) 속씨식물, 진정쌍떡잎식물, 장미군목,낙엽활엽교목,온대와 아열대

5.뽕나무과(Moraceae) 쌍떡잎식물, 쐐기풀목,열대온대,

6.녹나무과(Lauraceae) 쌍떡잎식물, 녹나무목, 낙엽활엽수 또는 상록활엽수, 열대~아열대

7.감나무과(Ebenaceae) 쌍떡잎식물, 감나무목, 낙엽교목, 열대~아열대

8.산람과(Sapotaceae) 쌍떡잎식물, 감나무목,

9.갈매나무과(Rhamnaceae)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낙엽수 또는 상록수, 온대~열대

10.노박덩굴과(Celasteraceae)등이 보고 되고 있다.

 

규화목은 영어로 페트리파이드우드(Petrified wood)라고 하는데 석화된 나무라는 뜻이며 쉽게 나무가 돌로 변했다고 보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나무가 돌로 변하는 과정이다. 보통 나무는 노출되고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썩기 시작하는데 석화되기 위해서는 이 썩는 과정을 방지해야만 한다. 이 과정을 설명해주는 상황이 크게 2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홍수에 의해 나무가 휩쓸려 내려가서 강 퇴적물 속에 묻히면서 공기 등 외부와 차단되어 썩지 않는 것이다. 둘째는 화산 폭발로 인해 쌓인 화산재가 두꺼운 층을 형성하고 여기에 나무가 묻히면서 외부와 차단되는 방식이다. 이런 과정들은 규화목 산지로 유명한 미국 애리조나에서 나오는 규화목을 설명하는 좋은 예가 된다. 2 2,500만년 전에 이 애리조나 지역은 열대 기후를 가지는 저지대였고 빽빽한 숲을 이루고 있었다. 이 열대지방이 폭풍우로 범람된 강이 덮치면서 저지대의 진흙과 다른 퇴적물들을 휩쓸고 내려갔는데 9피트의 직경을 가지는 거대한 침엽수와 200피트의 길이를 가지는 많은 나무들이 이 저지대에서 쓰러졌다. 그리고 강에 포함된 퇴적물 속에 묻히면서 석화 과정이 진행된 것이다. 다양한 광물의 퇴적물이 있었기에 애리조나의 규화목은 가장 비싸게 거래되고 있으며 또한 다양한 색상으로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이와 다르게 화산 근처에서 발견되는 규화목은 화산재로 그 지역이 덮히는데 높은 규소(Si) 함유량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다고 다양한 칼라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일반 퇴적층에 비하면 너무나 열악한 종류의 광물을 가지고 있지만 화산재에 의한 화석도 다양한 색상을 가진다. 그러나 아직 화산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라고 해서 화산재에 의한 것으로 보기는 어려운 면도 있다. 결국은 다른 퇴적물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위의 과정을 통해 형성되는 규화목은 주로 석영(SiO2)계열의 물질로 나무의 구조가 치환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나무가 석화되는 과정을 규화(Silicification), 칼세도니화(Calcedonisation), 오팔화(Opalisation)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대표적으로는 규화목이라 읽고 석화목(Petrified wood)으로 표현한다. 하지만 잘 알고 있듯 석영(수정) 계열 물질들 자체는 무색(투명수정)이며 내부에 어떤 성분들이 미세하게 들어가 있는지에 따라 규화목의 색이 달라지게 된다.

 

그 색의 변화는 아래 내용을 보고 참고하면 된다.

(Iron/Fe): 빨강, 오렌지, 노랑색, 갈색, 보라색, 검은색(산화를 통해), 초록색(환원을 통해)

우라늄(Uranium/U): 노랑색, 초록색, 갈색

망간(Manganese/Mn): 파랑색, 보라색, 검은색

크롬(Cr), 코발트(Co), 구리(Copper): 보라색, 초록색

니켈(Ni): 초록색

탄소(Carbon): 검은색

이산화 규소(SiO2): 흰색, 초록색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규화목 산지로 가장 유명한 곳은 미국 애리조나인데 이곳의 통나무들은 단면을 보면 약간 타원형의 형태를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나무가 석화될 때는 수직으로 선 채로 되는 것이 아니고 땅에 눕혀진 채로 진행이 된다. 땅에 눕혀진 나무는 부식에 의해 구조가 약해져 있을 테고 여기에 중력을 포함한 압력이 나무에 가해지면서 원형 단면의 나무가 찌그러져서 럭비공 모양을 하게 되는 것이다. 또 다른 특징은 빨간색과 노란색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마다가스카르에서 발견되는 규화목도 애리조나의 규화목처럼 외부 요인에 의해 만들어진다. 즉 이들이 발견된 곳에서 자란 나무가 아니라는 얘기이다. 이곳의 나무는 가지도 없고 뿌리도 없는데 석화되는 과정에서 너무 연약한 부분이라 보존이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의 규화목은 보통 베이지색이 많은데 오래된 나무의 색과 비슷하며 빨강, 노랑, 검은색은 흔하지 않고 갈색과 아이보리색이 많이 나타난다. 퇴적물은 보통 재, 점토, 모래로 구성된 머드이며 이것이 나무의 속을 채우고 있다. 그리고 마다가스카르의 규화목이 유독 균열, 틈이 없으며 구조상의 변화가 거의 없이 내부구조만 치환되어 보존이 되기 때문에 보존상태가 아주 양호한 편이다.

 

인도네시아의 규화목은 보통 신생대의 연대를 가진다. 플라이오세 말에 야자나무와 다른 나무로 빽빽한 열대 숲을 이루고 있던 인도네시아는 근처에 화산 맥이 자리했다. 그래서 화산 활동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화산 분출의 영향이 강할 때는 주변 숲을 완전히 뿌리 채 뽑아버릴 정대로 강력했고 만들어진 화산재가 이곳을 덮어 두꺼운 층을 이루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화산재에 완전히 묻히지 못한 나무들은 바로 썩어서 규화목으로 발견되지 못하게 된다. 또한 이 화산분출의 영향은 열에 의해 박테리아를 파괴시키는 살균효과를 가져와 부패로부터 나무를 보존하는데 역할을 하게 된다. 그리고 화산재에서 발견되는 규소(Si)는 용해된 채로 나무 구조를 치환했는데 나무의 모양, 세포 구조까지 그대로 보존되는 경우가 많다. 인도네시아의 규화목은 개울 같은 얕은 곳에서도 발견이 되는 것은 물이나 퇴적물에 의한 마찰로 표면이 매우 단단하며 나무모습을 찾기는 힘들지만 매우 아름답다. 현재는 강에서는 거의 고갈되어 땅속에서 직접발굴을 많이 하는데 이들 표본의 특징은 화석표면이 땅속의 물질에 의해 표면이 연약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화석은 발굴한 후 그라인더 등으로 약화된 표면을 갈아내어 상품화를 한다. 이러한 특징으로 보면 인도네시아산 나무화석의 표면이 가공되어 있으면 땅속에서 발굴한 것이고 자연적이면 강이나 낮은 지표면에서 발굴된 것을 알 수 있다.

 

규화목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지만 무늬가 아름다운 것들은 세공용으로 사용하기도 하며 잘라서 보석으로 쓰기도 하고 책꽃이, 테이블, 덤블스톤을 만드는데 사용하기도 하는 등 용도가 다양하다. 특히 관심이 많은 부분은 프랑스에서는 예술가들이 테이블로 제작하여 판매하는데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화석을 접하는 입장에서 규화목은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 또한 생물체였던 나무의 흔적이 담겨있는 소중한 화석 표본이며 규화목을 세부적으로 분석하면 그 시기의 환경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 이 표본은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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