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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딱정벌레 유충화석(Coleoptera Larva Fossil) 15615-1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한국 딱정벌레 유충화석(Coleoptera Larva Fossil) 15615-1
제조사 화석월드
원산지 한국
소비자가 100,000원
판매가 100,000원
상품코드 P0000T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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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H O P P I N G - T I P

화석월드(Fossil & Mineral World)는 화석, 광물, 암석, 보석, 원석 및 운석을 전문 공급하며 전시, 체험, 교육용 교재, 및 박물관 컨설팅, 수입식품 판매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문의할 사항이 있으시다면 저희 홈페이지 Http://www.fossilworld.co.kr을 방문해 주시거나 사무실 02-429-6706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ossilworld is a company that specializes in fossils, minerals, rocks, jewels, original rocks, meteorites. We also specializes in exhibition, training manuals, museum consulting field experiences. If you have questions or comments, please visit our homepage at Http://www.fossilworld.co.kr , give us a call at 02-429-6706, or visit us directly.) 

 

일반명(Common Name): 한국 딱정벌레 화석

학명(Specific Name): Coptoclava sp 

(Phylum): 절지동물문(Arthropoda)

(Class): 곤충강(Insecta)

(Order): 딱정벌레목(Coleoptera)

(Family): 콥토클래비과(Coptoclavidae)

(Genus): Coptoclava

     (Species): sp 

 

시 대(Age): 중생대 전기 백악기(Mesozoic Cretaceous / 100m.y.a)

산 지(Location): 대한민국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읍 광현리

지 층(Formation): 진주층(Jinju Formation)

무 게(Weight): 26g

크 기(Size): 700 * 500 * 5mm 

 

내 용(Content): 이 동물은 절지동물문(Phylum Arthropoda), 곤충강(Class Insecta), 딱정벌레목(Order Coleoptera), 콥토클래비과(Family Coptoclavidae)에 속하며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고 우리나라 경상북도의 진주층에서 발견된 딱정벌레 유충 화석이다.

 

보통 화석은 공룡, 삼엽충 같은 것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식물, 곤충 등등 과거에 살았던 모든 종류의 동물들이 화석으로 남을 수 있다. 하지만 곤충화석은 외골격이 단단하지 않아 화석으로 남기 어려우며 곤충의 변태 과정, 번식 과정 등에 따라 화석에 대한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 이 곤충화석 중에서도 딱정벌레는 화석으로 남기 유독 힘든 편이기 때문에 이 딱정벌레 화석 표본은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딱정벌레에 대해 알기 전에 곤충화석에 대해 좀 더 알아볼 필요가 있다. 

 

곤충은 지구상에 나타났던 생물 중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번성한 동물로 그 종만 현재 약 70만여 종이 알려져 있는데 종을 분류하지 못한 다른 종들을 감안하면 500 ~ 800만여종 정도 될 것으로 추측된다. 이렇게 곤충이 번성할 수 있었던 것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날개의 존재가 그 첫 번째 이유가 된다. 날개를 통해 곤충은 포식자로부터 도망칠 수 있으며 먹이를 구하거나 산란을 위해 광범위한 지역을 돌아다니는 것이 가능했다. 그렇다 보니 곤충이 살고 있는 환경 또한 아주 다양했고 이러한 점들이 번성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또한 곤충은 종이 다양할뿐더러 진화 또한 아주 빠르게 진행이 되었다. 그래서 어떤 곤충 화석에서 이 곤충에 대한 학명을 정확하게 안다는 것은 연구를 많이 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보통은 곤충화석의 과(Family)에 대한 정보만 가지고 있어도 감사하다고 여길 정도이다. 게다가 외골격이 단단하지 않기 때문에 눌려서 인상(Imprint)의 형태로 발견이 되는데 이것이 종을 구분하는데 더욱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지금 이 표본도 흑색 셰일에 딱정벌레가 인상 형태로 보존이 되어 있는데 얼핏 보기에도 형체가 잘 보이지 않을뿐더러 이것의 종을 구분해본다는 것이 엄두가 잘 나지 않을 것이다. 곤충의 종을 구분하는데 중요한 것은 날개와 더듬이, 몸통의 구조 정도인데 날개와 더듬이는 죽은 후에 쉽게 떨어져나가 발견되기 힘들며 몸통은 눌리기 때문에 어디가 어딘지 확인조차 쉽지 않다. 

 

그래도 메뚜기와 같은 곤충은 알을 한번에 수백 개 정도 낳기 때문에 그 개체가 많아서 메뚜기 화석은 쉽게 구할 수 있는 편이며 브라질 화석의 절반 이상이 메뚜기 화석이라는 이야기가 나돌 정도이다. 허나 딱정벌레는 메뚜기처럼 많이 낳지 않을뿐더러 화석으로 잘 보존되지 않는 편이라 귀하다. 이 표본은 딱정벌레의 유충 화석인데 그래도 유충은 물가에 떠 있다가 물이 빠지면 그대로 퇴적층에 파묻히는 경우가 많으며 개체수도 많아 온전한 형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여러 개체가 같이 발견이 되는 편이다. 하지만 성충은 개체수도 적고 완전하게 보존된 표본도 많지 않아서 이 딱정벌레의 성체에 대한 연구가 더 진행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곤충의 번성은 식물계와도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석탄기 지층에서 발견된 종자고사리의 잎사귀 화석 중에는 곤충에 의해 뜯어 먹힌 흔적이 남아 있는 것들이 있다. 중생대 백악기 이전까지 대부분의 식물들은 꽃가루를 바람에 날려서 번식하지만 백악기부터는 번식 방법을 달리하는 속씨식물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특히 현란한 색과 향을 가지고 곤충들을 유혹하는 현화식물들이 등장하여 곤충에 의해 수정하는 보다 효과적인 번식이 이루어지게 된다. 물론 식물은 곤충에 의해 먹히기도 하였지만 이들로 인해 멀리 떨어진 곳까지 보다 효과적인 번식이 가능해 진 것이다. 따라서 곤충의 화석을 수집하고 연구하는데 있어 식물 변화와의 상관관계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곤충은 다른 절지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성장하지 않는 외골격을 가지며 이로 인해 주기적으로 탈피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삼엽충이나 갑각류와는 달리 곤충의 외골격은 광물질화 되어있지 않다. 이 광물질화 되어있지 않은 외골격 때문에 곤충은 화석으로 남는 것이 상당히 제한적이며 화석으로 보존된 곤충은 극히 일부분일 뿐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곤충이 비록 육상생활을 했지만 날개를 통해 이곳 저곳 날아다녔을 것이고 화석이 되기 위해서는 퇴적층에 묻혀야 하는데 묻히고 난 후에 외골격이 먼저 훼손될 가능성 또한 컸을 것이다. 

 

우리말로 갑충이라고 불리는 딱정벌레가 속한 딱정벌레목(Order Coleoptera)은 지구상의 모든 동물 중 가장 큰 목으로 세계적으로 약 35만종, 국내에서도 약 8,000여 종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풍뎅이, 쇠똥구리, 사슴벌레 등이 딱정벌레목의 가장 대표적인 곤충들이다. 딱정벌레과의 가장 큰 특징은 날개의 형태에 있다. 흔히 딱지로 생각하는 것은 사실 앞날개가 변한 것으로 딱지날개라고 부르며 그 아래에 있는 일반적 형태의 날개는 뒷날개에 해당한다. 머리부분에는 입과 턱이 강하게 발달되어 있다. 이 표본은 딱정벌레 유충이 옆으로 눌린 모습이다. 

 

우리나라에는 고생대지층으로 강원도 지역이 유명하며 중생대 지층으로는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넓게 발달한 경상분지가 유명하다. 진주층은 경상분지의 신동층에 속하는데 동명층이라고도 부르며 어두운 회색 및 흑색 셰일이 대부분의 암상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주층에서는 이매패류, 개형충, 패갑류, 물고기, 곤충화석 등 많은 종류의 화석들과 함께 공룡과 익룡 등의 이빨 또한 발견이 되어 고생물 연구에 있어 중요한 지층이 된다. 이 딱정벌레 화석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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