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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육방산호화석/개당(Morocco Hexacoral) 15514-1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모로코 육방산호화석/개당(Morocco Hexacoral) 15514-1
제조사 화석월드
원산지 모로코
소비자가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상품코드 P0000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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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H O P P I N G - T I P

화석월드(Fossil & Mineral World)는 화석, 광물, 암석, 보석, 원석 및 운석을 전문 공급하며 전시, 체험, 교육용 교재, 및 박물관 컨설팅, 수입식품 판매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문의할 사항이 있으시다면 저희 홈페이지 Http://www.fossilworld.co.kr을 방문해 주시거나 사무실 02-429-6706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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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telliceras

일반명(Common Name): 모로코 육방산호화석(Morocco Hexacoral)

학명(Specific Name): Montlivaltia sp 

(Phyium): 자포동물문(Cnidaria)

(Class): 산호충강(Anthozoa)

(Order): 돌산호목(Scleractinia)

(Family): 몬트리발티과(Montlivaltiidae)

(Genus): Montlivaltia

     (Species): sp 

시 대(Age): 중생대 쥐라기(Jurassic, Mesozoic / 170 m.y.a)

산 지(Location): 모로코(Morocco)

지 층(Formation): Atlas Mountains Formation

무 게(Weight): g

크 기(Size): mm 


내 용(Content): 이 표본은 자포동물문(Cnidaria), 산호충강(Anthozoa), 돌산호목(Scleractinia), 몬트리발티과(Montlivaltiidae)에 속하며 중생대 쥐라기( 1 7,000만년 전)에 살았으며 모로코 Atlas Mountains 지층에서 발견된 산호화석이다. 

산호는 현재도 살아있는 현생 종으로 촉수에 있는 자포를 발사해 먹이를 기절시킨 후 잡아먹는 자포동물에 속한다. 예전에는 음식물과 물이 지나다니는 공간인 강장(위수관계)을 가진 동물들이라는 의미로 강장동물이라고 불렸는데 강장을 가지지 않은 동물들이 많아 자포동물이라는 이름으로 바꿔 불리게 되었다. 자포동물에는 고착생활을 하는 폴립형과 부유생활을 하는 해파리형 2가지가 있는데 산호충강(Class Anthozoa)에는 폴립형만 존재한다. 폴립형은 입이 위로 열려있고 고착생활을 하기 때문에 몸통을 지지하기 위한 단단한 골격이 존재하며 이 덕분에 화석으로 잘 보존이 되는 편이다. 고착생활을 하기 때문에 산호는 식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산호는 엄연히 먹이를 잡아먹는 동물에 속한다.

산호충강(Class Anthozoa)은 격벽(Septum)의 유뮤, 형성과정을 기준으로 팔방산호(Octocorallia), 육방산호(Hexacorallia), 사방산호(Tetracorallia), 판상산호(Tabulata) 4가지 아강(Subclass)으로 나뉘게 된다. 위에서 산호는 전부 폴립(Polyp)형이라고 언급했는데 산호 한 개 전체 구조를 통틀어 폴립이라고 부르며 폴립은 화석으로 잘 남는 골격부분(골질부)과 촉수같이 화석으로 잘 보존이 되지 않는 연부 조직으로 나뉘게 된다. 폴립 1개의 골격 부분을 코랄라이트(Corallite)라고 부르는데 위의 그림을 참고하면 된다. 즉 산호는 코랄라이트(Corallite) 위에 촉수 부분을 포함하는 연체부분이 더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이 코랄라이트 위쪽 부분에 가운데가 움푹 파인 컵 모양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곳을 캘릭스(Calyx)라고 부르며 이 부분은 여러 개의 격벽(Septum)이 존재하며 이 격벽이 산호를 분류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지금 이 표본은 모로코에서 나온 산호인데 아직 불확실한 부분이 많이 있다. 지금 이 표본은 중생대의 산호로 추정되며 위에서 언급된 사방산호(Tetracoral)와 판상산호(Tabulata)는 전부 고생대에 멸종한 것으로 현재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 둘은 해당하지 않는다. 남는 건 팔방산호(Octocoral)와 육방산호(Hexacoral)인데 돌산호목(Order Scleractinia)은 육방산호에 속하는 목(Order)이기 때문에 육방산호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육방산호는 중생대 초기인 트라이아스기(Triassic)에 출현해 현세까지 존재하는 종으로 여기에서 돌산호목은 석회질로 된 골격부분(골질부)를 가지고 있어서 화석으로 잘 보존이 되기 때문에 가장 유명하다. 

모든 산호가 그러하듯 육방산호도 개체산호와 군체산호로 나뉘는데 이 표본은 한 개체가 표본을 이룬 개체산호에 속한다. 일단 육안으로 볼 때 육방산호는 다른 것들과는 구분이 잘 되는데 사방산호와는 유독 생김새가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헷갈릴 수 있다. 우선 사방산호는 처음 자라기 시작할 때 뿌리가 깊게 박히지 않아 눕혀있는 상태이며 자라면서 위쪽을 바라보게 된다. 이런 이유로 아래쪽이 굽은 형태를 취하는데 육방산호는 이런 특이점이 없다. 또한 육방산호는 사방산호처럼 위쪽으로 자라긴 하지만 사방산호처럼 올곧게 자란다기보다는 방사형으로(수평방향으로) 넓게 자라난다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이 표본에서도 금방 알 수 있듯이 산호 중에서 비교적 평평하고 원형에 가까운 모양을 하고 있다. 

지금 이 표본에서는 바로 전 단락에서 설명한 것처럼 평평한 모양도 있지만 약간 뭉툭한 것부터 여러 종류의 산호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위에서 Montlivaltia(Genus)으로 분류했지만 이 안에서도 모양이나 다른 기준들에 따라 정말 다양한 종(Species)들이 존재하며 Montlivaltia속은 검색해보면 개체산호보다 군체산호가 더 많이 알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경우는 표본 하나 하나의 차이점을 보려고 하지 말고 이 표본들이 가지는 전체적인 공통점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 어찌 되었든 한 지층에서 같이 발견이 되었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점은 있을지라도 같은 종일 것이기 때문이다. 이 표본은 우선 아래가 평평하며 방사형으로 넓게 자란다는 육방산호가 가지는 전형적인 특징 중 하나를 가진다. 그리고 뿌리부분(처음 자라기 시작하는 부분)은 몸통보다 약간 좁은 원형에서 시작하며 윗부분은 나무의 나이테처럼 원형 모양이 여러 겹 겹쳐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 또한 이 산호가 방사형으로 원형을 이루면서 자랐다는 추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런 저런 추정을 해보지만 화석은 결국 산출된 지역의 특징을 가장 많이 반영하며 화석을 볼 때 생김새로 구분하기 전에 어느 지역에서 나온 것인지를 먼저 확인하기 위한 작업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 표본을 통해 이런 생각들을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비고

개당 15,000원에 판매되며 표본마다 색, 크기, 모양 등이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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