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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를 닮은 공룡의 알 화석(Goose Mimic Dinosaur Egg Fossil) 15119-1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거위를 닮은 공룡의 알 화석(Goose Mimic Dinosaur Egg Fossil) 15119-1
제조사 화석월드
원산지 몽골
소비자가 6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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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P0000T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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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H O P P I N G - T I P

화석월드(Fossil & Mineral World)는 화석, 광물, 암석, 보석, 원석 및 운석을 전문 공급하며 전시, 체험, 교육용 교재, 및 박물관 컨설팅, 수입식품 판매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문의할 사항이 있으시다면 저희 홈페이지 http://www.fossilworld.co.kr을 방문해 주시거나 사무실 02-429-6706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반명(Common Name): 거위를 닮은 공룡의 알 화석(Goose Mimic Dinosaur Egg Fossil)

학명(Scientific Name): Anserimimus planinychus 

(Phyium): 척색동물문(Chordata)

(Class): 파충강(Reptile)

(Order): 용반목(Saurischia)

    ↘아목(Suborder) : 수각아목(Theropoda)

(Family): 오르니토미무스과(Ornithomimidae)

(Genus): Anserimimus

       (Species): planinychus 

시 대(Age): 중생대 백악기 후기(Mesozoic Cretaceous / 70 m.y.a)

산 지(Location): 몽골 고비사막(Bugin tsav, Gobi desert, Mongolia)

지 층(Formation): Negmegt Formation

무 게(Weight): g

크 기(Size): 50mm 

내 용(Content) : 이 표본은 척색동물문(Chordata), 파충강(Reptile), 용반목(Saurischia), 수각아목(Theropoda), 오르니토미무스과(Ornithomimidae)에 속하며 중생대 백악기( 7500만년 전)에 살았던 몽골 고비사막의 Negmegt 지층에서 발견된 Anserimimus planinychus의 알 화석이다. 

공룡의 분류에 대해서는 아직 말이 많지만 가장 널리 인정받고 있는 방법은 골반의 형태를 가지고 분류하는 방법이다. 잘 알려진 것처럼 초식을 하며 조류의 골반과 매우 유사한 조반류, 초식과 육식 둘 다 하며 도마뱀의 골반과 유사한 용반류 이 2가지로 공룡을 일반적으로 나누고 있다. 이 표본은 용반류, 새의 조상이라 불리는 수각류(Theropoda)에 속하며 그 중에서 오르니토미무스과(Ornithomimidae)에 속하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과에 속하는 공룡들은 날씬하고 두 발로 뛰며 발굽모양의 발톱이 있는 긴 뒷다리, 길고 얇은 앞다리를 가지고 있는데 새의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이름을 붙일 때 새와 관련 짓는 경우가 많다.  (Ornithomimid는 새 닮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몇몇 예를 들면 Struthiomimus는 타조 닮음, Anserimimus는 거위 닮음, Gallimimus는 수탉 닮음, Pelecanimimus는 펠리칸 닮음 등등이 있다. 

Anserimimus는 약간 구부러진 날카로운 발톱이 있는 길고 강한 앞다리를 가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두 발로 걸어 다녔기 때문에 자유로워진 앞다리를 가지고 땅이나 나무를 헤집고 다니며 먹이를 찾아 다녔다. 또한 날씬하고 긴 뒷다리로 빨리 달릴 수 있었기 때문에 작은 도마뱀이나 포유류, 다른 공룡의 알과 식물성 먹이를 잡아먹는 잡식성 공룡으로 알려져 있다. 

공룡 알이라고 하면 공룡의 크기가 큰 것을 감안해서 10cm는 넘어줘야 될 것 같은 편견 아닌 편견을 가지게 되지만 공룡알이 항상 큰 것은 아니다. 사실 크기가 작고 얇은 껍질 때문에 보존이 사실상 어려운 것들이 더 희귀한 알에 속한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Anserimimus는 아주 잘 알려져 있는 공룡이지만 이 공룡의 알에 대해서는 정작 알려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 공룡 알 자체가 실제로 본 사람이 아무도 없고 일반적으로 둥그런 공룡 알, 타원형 공룡 알 이렇게 구분하지만 이 2가지 차이점을 제외하면 다 비슷하게 생겨서 어떤 공룡의 알인지 안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사실 공룡 알 화석 앞에 어떤 공룡의 알이라고 확실하게 이름을 정하는 것은 불정확한 일이다. 이렇게 공룡 알에 이름을 붙이는 경우는 그 알 화석이 발견된 지역 주변에 그 이름의 공룡 골격이 같이 발견이 되는 경우 그러하며 실제로 오르니토미무스과에 속하는 많은 공룡들이 몽골에서 발견이 되었으며 이 알 또한 그렇다. 또한 재미있는 점은 금이 가거나 모자이크 패턴, 방향성이 있는 무늬 등등 일반적으로 공룡 알 화석이 가지는 특징들과 전혀 다르게 생겼다는 점이다. 이는 오르니토미무스과에 속하는 공룡들의 알만이 가지는 특징일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상상을 하게 해준다. 

이 표본은 일본 문헌에서 언급된 것을 참고하여 공룡 알이라고 언급을 하지만 조류의 알이나 파충류의 알과 유사하기도 하다. 현재 조류의 알 화석은 발견된 적이 단 한번도 없기 때문에 만약 이것이 조류의 알이라면 가격은 배로 뛰게 된다. 이것이 공룡 알이라고 해도 일반적인 공룡 알이 가지는 특징이 왜 나오지 않는지, 공룡 알 껍질이 1mm 정도 되는데 이 표본의 껍질은 그보다 얇은데 이유가 무엇인지 등등 가지고 있는 의미를 절대 무시할 수 없다. 그래서 비록 크기는 작고 단순하게 생겼지만 대단히 여러 이슈가 겹쳐져 있는 아주 중요한 표본이다.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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