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세트 표본
  • Museum Shop
  • Fossils
  • Mineral / Gemstone
  • Meteorite
  • Prehistoric Ages
  • Taxidermy
  • Suseok
  • Educational
  • Educational
  • Product Case
  • Portfolio

  • 공지사항
  • 상품 Q&A
  • 상품 사용후기
  • 화석월드 자료실

 
이전 제품 보기 다음 제품 보기 크게보기
추천메일보내기 상품조르기

미국 곤충화석(Craneflies Fossil) 141021-1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미국 곤충화석(Craneflies Fossil) 141021-1
제조사 화석월드
원산지 미국
소비자가 100,000원
판매가 100,000원
상품코드 P0000TPY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할인판매가 95,000원 (최대 5,000원 할인)
  • 회원할인
SNS 상품홍보
SNS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1개 이하)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미국 곤충화석(Craneflies Fossil) 141021-1 수량증가 수량감소 100000 (  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S H O P P I N G - T I P

 

 

 

 

 

일반명(Common Name) : 미국 곤충화석(Craneflies Fossil)

학명(Scientific Name) : Tipula sp.

 

(Phyium) : 절지동물문(Arthropoda)

(Class) : 곤충강(Insecta)

(Order) : 쌍시류(Diptera)

(Family) : 각다구과(Tipulidae)

    (Genus) : Tipula

         (Species) : sp.

 

시 대(Age) : 신생대 제3기 에오세(Cenozoic Tertiary Eocene, 54 ~ 38 m.y.a)

산 지(Location) : 미국 유타(Wyoming, U.S.A)

지 층(Formation) : Green River Formation

무 게(Weight) : g

크 기(Size) : 70mm * 63mm * 5mm

 

내 용(Content) : 이 표본은 절지동물문(Arthropoda), 곤충강(Insecta), 쌍시류(Diptera), 각다구과(Tipulidae)에 속하는 곤충이며 미국 와이오밍의 Green River Formation에서 발견된 곤충화석이다. Cranefly는 모기 같이 날씬한 몸집과 긴 다리를 가지기 때문에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거미류를 언급할 때 쓰는 말인 “Daddy longlegs”로 불린다. 인간에게 해가 되지 않으며 느리게 나는 곤충들은 보통 물가나 풍부한 초목 사이에서 발견이 된다. Cranefly는 이 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종이며 검은 알을 습지대에 낳는다.

 

이 곤충은 각다귀라고 불리며 영어로 Crane fly라고 하는데 모기와 생김새가 아주 비슷해서 헷갈리는 종이다. 각다귀가 모기와 다른 점은 우선 크기이다. 각다귀는 보통 2mm에서 60mm까지 있지만 열대 각다귀는 10cm가 넘는 것도 있다. 그리고 다리가 더 길고 날개도 한 짝밖에 없으며 매우 연약해서 다리가 쉽게 부러질 수 있다. 또한 나는 것도 잘 못 날아서 잡기에 어렵지 않으며 꼬리 부분이 약간 뾰족한데 침 같은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다. 게다가 각다귀는 독도 없고 쏘거나 물지도 않아서 인간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 주식으로는 과즙을 먹지만 대부분은 아예 밥을 먹지 않는다. 각다귀는 어른이 되면 짝짓기를 하는 것 이외에는 목적이 없기 때문에 교미를 하고 알을 낳으면 곧 죽으며 가끔 모기 애벌레를 먹기도 하기 때문에 인간에게 이로운 곤충이기도 하다. 각다귀는 종 자체는 많이 발견이 되었지만 연구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기로 오해하고 피하거나 죽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쉽지 않은 곤충이기도 하다.

 

이 표본상에서 보면 각다귀처럼 보이거나 모기 비슷하게 생긴 것도 없고 애벌레 같은 것들이 여기저기 보이는데 이것은 각다귀의 애벌레 모습이다. 각다귀 애벌레는 가늘고 길며 원통형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각다귀 애벌레는 물과 육지의 많은 서식지에서 발견이 된다. 애벌레는 토양 생태계에서 유기 물질을 처리해주고 미생물 활성을 증가시켜주며 많은 동물들, 곤충들에게 먹이가 되어주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이 화석이 발견된 곳이 미국 와이오밍의 Green Formation인데 이 곳은  5천만년전인(50mya) 신생대 에오세(Eocene)에 와이오밍주콜로라도주유타주에 인접해 있으며 Green River Lake로 알려져 있는 3개의 담수호를 포함한다이 화석 호수의 흥미로운 과거생활 이야기는 호수 깊은 곳 안에 기록되어 있다이 곳에는 다양한 담수어류파충류(악어거북), 야자나무곤충 같은 다양한 아열대 식물과 동물종이 보존되어 있으며 이것은 기후조건이 오늘날 반 사막 기후 조건과는 꽤 달랐다는 것을 말해준다특히나 이 각다귀 알은 습지에서 발견이 되기 때문에 이 장소가 신생대 에오세에는 적어도 습기가 많은 곳이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또한 Green River Formation의 퇴적층은 화석의 두께가 두껍기도 하고 얇기도 한데 두껍다는 것은 퇴적층이 만들어질 때 큰 홍수가 있었으며 위치도 호수 중간부분이 아닌 육지 근처였다는 의미이며 얇다는 것은 호수 중간부분이었다고 추측해 볼 수 있다. 이 표본에는 각다귀 애벌레의 모습이 나와있을 뿐이지만 이 표본이 발견된 Green Formation, 신생대 에오세라는 특정 시간, 각다귀 애벌레가 나오는 환경 등을 유추해 볼 때 미국 와이오밍이 당시 어떤 생활 환경을 가지고 있었을지 많은 것을 근거 있는 상상을 하게 해주는 좋은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 이전 제품

    다음 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