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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그랍투스 필석(Phyllograptus Graptolite) 14717-2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필로그랍투스 필석(Phyllograptus Graptolite) 14717-2
제조사 화석월드
원산지 Australia
소비자가 50,000원
판매가 50,000원
상품코드 P0000T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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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판매가 47,500원 (최대 2,50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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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H O P P I N G - T I P

일반명(Common Name) : 필석 화석(Graptolite)

 

(Phyium) : 반삭동물 문(Hemichordata)

(Class) : 필석 강(Graptolithina)

(Order) : 필석 목(Graptoloidea)

(Family) : 필로그랍티대(Phyllograptidae)

(Genus) : 필로그랍투스(Phyllograptus)

 (Species) : 타이퍼스(typus)

 

시 대(Age) : 오르도비스기(Ordovician), 470mya

산 지(Location) : Australia

지 층(Formation) : Bendigonian

무 게(Weight) : 47g

표본 크기(Specimen Size) : 5mm

매트릭스 크기(Matrix Size) : 85mm * 60mm

 

내 용(Content) : 필로그랍투스 타이퍼스(Phyllograptus typus)는 반삭동물(Hemichordata), 필석 강(Graptolithina), 필석 목(Graptoloidea), 필로그랍티대 과(Phyllograptidae)에 속한다. 이 화석은 오르도비스기(Ordovician, 4 7천만년 전) 지층이 있는 호주 Bendigonian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필석은 글을 쓴다는 의미(write= grapto) + 돌이라는 의미(stone=lithos)로 만들어진 합성어이다. 이것은 화석이 마치 돌에서 펜으로 글을 쓴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에 만들어진 말이다. 잘 알려진 대로 필석은 고생대의 표준화석으로 오르도비스기부터 실루리아기에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오르도비스기 지층이 있는 태백에서 여러 종류의 필석 화석이 발견된다.

 

필석 동물은 캄브리아기에 나타나서 석탄기 초에 멸종한 군체를 이루는 작은 해양 무척추동물이다. 대부분 셰일층에 인상(Imprint)의 형태로 보존되는데 시계태엽, 실 톱날, 띠 모양 등 다양한 형태를 하고 있다. 보통 시큘라(Sicula)라고 하는 중심부에서 성장이 시작해 분지(Stipe)를 이루며 마디처럼 보이는 것이 개체방(Theca)인데 각각의 개체가 사는 곳이며 이들의 유기질 골격이 합쳐져서 하나의 형태를 이루는 것을 간상체(Rabdosome)라고 한다. 화석 표본으로 보존되는 것이 이 간상체에 해당한다.

 

필로그랍투스(Phyllograptus)의 경우는 위의 모식도에서 볼 수 있듯이 4개 분지(Stipe)의 각 개체방(Theca)들이 서로 등을 대고 붙어서 전체적으로 나뭇잎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퇴적되어 화석이 되는 과정에서 납작해지기 때문에 화석상으로 남아있는 모양을 가지고 그 당시 모습을 유추해보면 부채처럼 2차원적인 모양이라고 오해하기 쉽다. 필석 동물은 흔히 태형동물이나 식물의 가지 혹은 바다나리의 줄기 등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개체가 번성했기 때문에 그 시대를 대표하는 표준화석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필석은 바다나리(Crinoid)처럼 부유물체에 붙어서 떠다니기도 하고 바닥에 붙어서 생활하기도 한다.

 

필석 동물은 흔히 흑색 셰일 중에 많이 포함되어있어 필석 셰일을 이루고 있는데, 이것은 해저에 저서생물이 없는 원해에서 부유하고 있던 필석이 가라앉아 퇴적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일반적으로 셰일에는 다양한 화석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필석이 발견되는 셰일은 먼바다에서 생성된 지층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퇴적 후 화석이 되는 과정에서 수심이 얕은 곳이면 바닥의 입자가 곱지 않아 필석의 연결부분이 전부 파괴되거나 아주 드물게 발견이 되며 깊은 곳으로 들어가야 입자가 고와 부셔지지 않고 화석으로 잘 보존이 된다.

 

필석은 가끔 3차원으로 보존되기도 하지만 화석이 되는 과정에서 납작해지기 때문에 2차원의 유기 필름형태로 보존이 되며 보통 황철석으로 군집이 채워지게 된다. 납작해졌을 때가 부서지는 원인이 되어 필석을 확인하는데 어려울 수 있고, 필석의 두께가 매우 얇기 때문에 미세한 지층으로 이루어진 셰일층에서는 간발의 차이로 아무 연구도 못 할 수도 있다.

 

필석의 종을 구분하는 일은 매우 까다로운 일이다. 표본 내에서 변동이 심한 편이며 특히 디디모그랍투스 종은 매우 가변적이고 다양하게 발전한다. 초기단계에서는 처음 3개의 개체방(Theca)의 패턴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유용한 종 구분 수단이 되며 몇몇 종은 군체의 가장자리, 분지의 옆면, 격막에 의해 겹치는지 아닌지 등등 특정 확인이 필요하기도 하다.

 

몸의 단단한 부분은 키틴질로 되어 있으나 대부분의 것은 사후 2차적으로 변화되어 있고 때때로 그 위를 황철석의 막이 덮고 있다. 유럽 또는 동남아시아에서 예를 볼 수 있는데 필석의 종류에 따라 더 작은 화석대로 나눌 수 있다.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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