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명 : 최상의 독일해박합(SUPERB GERMAN CRINOID TRIO)

학명 : Seirocrinus subangularis

지질시대 : 중생대쥐라기 약 1억8천만년전 (Lower Jurassic 180MYA)

발견지 : Posidonienschiefer Formation, Holzmaden, Germany

크기 : dark shale matrix measuring 39 1/2 x 27 1/2 inches overall

독일의 해백합은 황철로 치환된 것 중 상태가 가장 좋아서 매우 유명한 화석종이다. 해백합은 극피동물인 불가사리나 성게와 같은 형제들로 5등분된 몸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원래 이 화석종은 부유성으로 이해되고 있다. 초기에 이들은 바다를 전전하다가 물위에 떠 있는 어떤 물체를 잡아서 같이 여행을 시작하는데, 이들은 나무가 보통이다. 이것은 독일에서 발견되는 화석의 분석결과치이다. 그러므로 부유성 해백합은 어떤 물체를 잡아서 여행할지 알 수가 없다. 그러다 세월이 지나면 나무의 부력이 해백합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게 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바닥으로 내려앉아버릴 수가 있다. 이런 경우의 화석이 또한 많이 발견된다. 결국 제가 말씀드리려하는 것은 이 종은 부유성이라서 뿌리가 잡고 있는 부분이 나무이므로(화석화되어있음/탄화) 뿌리부분이 위로 가고 켈릭스 부분이 아래로 보이는 형태로 전시하는 것이 맞다는 말을 하고 싶다. 처음에는 약간 어색하지만 그 이유를 설명해주면 관람자들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여간 재미있는 해백합이다. 그리고 표본은 미국경매회사에서 구입한 것으로 상태는 최상으로 설명드릴 수 있는 박물관급의 표본이다. Fossil crinoids are found all over the world, but the most beautiful and desirable are those from the Posidonia shale beds of Holzmaden in southern Germany. The current example is a finely aesthetic grouping of three separate organisms attached to the same anchor point, with detail typically superb throughout, from the piece of drift wood anchor, via the delicate snaking columnal to the bouquet-like crown of each. The gentle undulating lines perfectly exhibit why the crinoid is frequently known as the "lily of the sea". Shimmering pyritization makes the fossils leap yet more dramatically from the dark shale matrix measuring 39 1/2 x 27 1/2 inches over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