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뗀석기(타제석기-돌망치-Chipped stone implement)20120408-1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뗀석기(타제석기-돌망치-Chipped stone implement)20120408-1
제조사 fossilworld
원산지 Haute-Garonne, France
소비자가 250,000원
판매가 220,000원
상품코드 P0000TBC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할인판매가 209,000원 (최대 11,00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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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H O P P I N G - T I P

일반명 : 뗀석기(打製石器/타제석기, chipped stone implement)

  : 돌망치(Hammer-stone)

선사시대 : 전기구석기/아슐리안(Early to Middle Acheulian /Acheulian) 50만년~25만년

인류시대 : 호모하빌리스~초기호모에릭투스

발견지 : 프랑스(La Revaudiere, Southwest France)

  (mm) : 70 X 50 X 40 (3-1)

 

돌망치(Hammer-stone)

구석기시대에 사용된 유물의 하나로, ‘석퇴(石槌, stone hammer)’ 또는망칫돌(le percuteur de pierre)’이라고도 한다. 둥글거나 긴 강자갈 등으로 만들어졌다. 타격시에 강자갈의 껍질이 떨어져 나가 군데군데 상처가 나 있다. 중기구석기시대부터 보편적으로 사용된 석기이다.

돌망치는 석기를 만드는 연장으로 쓰이는 것과 음식물을 깨거나 부술 때 사용한 것이 있다. 청동기시대 유적에서는 간석기를 만들기 위해 미리 마름질할 때 돌망치를 사용한 것들이 있다. 돌망치의 유형으로는 손에 쥐기에 알맞은 크기로 된 둥근 자갈돌 형태와 손잡이가 달린 망치와 비슷한 막대형이 있다. 청원 소로리 유적, 보령 관창리 유적, 양구 상무룡리 유적, 안산 월피동 고인돌 등에서 출토되었다.

 

뗀석기(打製石器)

원시인류가 사용했던 도구와 시대

1. 선사시대

선사시대라고 하는 것은 문자로 기록된 역사가 없던 시대를 말합니다. 때문에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알 수 있는 것은 그들이 남겨 놓은 여러 가지 흔적들로만 알 수 있습니다.

 

돌을 깨뜨려 도구로 사용했던 구석기시대와 깨뜨린 돌은 날카롭게 갈아서 사용했던 신석기, 그리고 청동을 사용했던 청동기시대가 선사시대에 속하게 됩니다. 이 시기는 우리 인류역사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시대로 인간이 어떻게 만물의 영장으로 살아 남을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인류의 역사, 국가의 역사, 고장의 역사를 배우기에 앞서 반드시 알고 넘어 가야 하는 시대입니다.

 

2. 구석기 시대

구석기 시대는 돌을 깨뜨리거나 떼어 내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때로 우리 나라에서 처음 나타난 시기는 약 70만년전 입니다. 그때는 지구의 온도가 너무 낮아서 모든 땅이 꽁꽁 얼어붙기도 했으며 또, 때로는 꽁꽁 얼었던 얼음이 녹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얼음이 꽁꽁 얼었던 때를 빙하기라고 하고, 얼음 녹았던 때를 간빙기라고 하는데 구석기 시대에는 4번의 빙하기와 3번의 간빙기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바뀌는 자연환경에 적응을 하기 위해 사람들은 좀더 따뜻한 곳을 찾아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 자신들이 살았던 흔적들을 남겼는데 그것들은 대부분 동굴에서 발견되었으며 주로 사람과 동물의 뼈, 화석, 돌로 만든 도구 등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에도 구석기인들이 남긴 여러 흔적들이 발견되었는데 대표적인 곳을 보면, 평안남도 상원 검은모루 동굴, 경기도 연천 전곡리, 충남 공주 석장리 등이 있습니다.

 

3.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짐승의 무서운 공격과 추운 날씨 때문에 혼자서 살기보다는 여럿이 모여 살았으며, 또한 사냥도 함께 했습니다.

점점 진화가 되면서 손이 발달하여 도구를 만들어 썼는데 주로 돌을 이용한 도구였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구하기가 쉬운 물건이 바로 돌이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돌멩이를 바위나 큰돌에 부딪히게 해서 떼어 낸 다음 그것을 가지고 사냥을 하거나 식물을 채집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돌의 양쪽 귀퉁이를 모두 떼어 낸 다음 손에 쥐기 알맞은 정도의 크기로 만들어진 도구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주먹도끼입니다. 이 주먹도끼는 구석기인들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무기이자 생활도구였습니다.

그리고 차차 이 주먹도끼가 발전해 찌르개나 자르개 등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렇게 도구를 만들기 시작한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이제 차츰 동굴을 벗어나 평지로 나오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불의 발견은 추위와 맹수를 이기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힘이 약하기만 했던 사람들은 점점 지구의 주인으로 발전을 해 나갔습니다

 

4. 전기 구석기 시대.

구석기 시대는 3단계로 구분된다. 첫 번째 단계는 전기 구석기 시대(lower paleolithic)이다. 전기 구석기 시대는 구석기 시대의 시작에서부터 약 75천 년전까지인데, 지질학적으로 전기와 중기 홍적세(lower and middle Pleistocene)에 해당한다. 인간 진화의 관점에서 보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 하빌리스, 호모 에르가스터, 호모 에렉투스의 시대이다. 전기 구석기 시대는 올도완 문화와 아슐리안 문화(Oldowan and Acheulean cultures)의 연속선이다.

 

   올도완 문화는 석영(quartz), 규암(quartzite), 현무암(basalt)의 단순하고 투박한 냇돌석기(pebbles)가 특징이며, 표준화된 유형을 이루고 있지는 않다. 올도완 석기는 찍개(chopping), 긁개(scraping), 짜르개(cutting)의 다목적 석기(all-purpose tools)이다.

 

   아슐리안 문화는 석기제작이 최초로 표준화된 전통(standardized tradition)을 이루고 있는 문화이다. 아슐리안이라는 용어는 프랑스 북부의 솜므(Somme) 지방의 생뜨-아슐(Saint-Acheul) 유적지에서 나왔다. 아슐리안 석기는 옥수(chalcedony)나 벽옥(jasper) 또는 플린트(flint) 등을 잘 깨뜨려 만들었으며, 이러한 암석이 없는 지역에서는 규암을 사용하였다.

 

5. 중기 구석기 시대.

   두 번째 단계는 중기 구석기 시대(middle paelolithic)이다. 75천 년전에서 4만 년전까지인데,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와 고대 호모 사피엔스의 시대이다. 중기 구석기 시대를 무스테리안 문화(Mousterian culture)라고 한다. 무스테리안 문화는 홍적세 후기에 걸쳐 있고, 마지막 빙기인 뷔름 빙기(Würm Glacial Period), 4만 년전까지 유럽과 서남 아시아와 북부 아프리카에서 네안데르탈인의 석기문화를 말한다. 무스테리안 석기는 떼어내기 기법이 클락토니안(Clactonian)과 르발루아(Levallois) 기법을 보여준다.

 

6. 후기 구석기 시대.

   세 번째 단계는 후기 구석기 시대인데, 4만 년전에서 만 년전까지이다. 후기 구석기 시대는 지질학적으로 후기 홍적세에 속하고, 호모 사피엔스의 시대이며, 샤텔페로니안(Chatelperronian), 오리냐시안(Aurignacian), 그라베티안(Gravettian), 솔류트리안(Solutrean), 막달레니안(Magdalenian), 아질리안(Azilian) 문화의 연속이다.

 

   오리냐시안 문화는 다양화되고 전문화된 석기들이 특징이고, 새기개(burin, or engraving tool)가 출현하여 많은 예술작품을 남긴 문화이다. 샤텔페로니안 문화는 오리냐시안 문화의 한 변이인데, 쇠퇴해 가던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의 문화였다. 호모 사피엔스 크로마뇽인들이 오리냐시안 문화의 담당자들이며, 그라베티안 문화 또한 그러했을 것 같다.

 

   그라베티안 문화는 후기 페리고르디안(Upper Perigordian) 문화라고도 한다. 그라베티안 문화에서 상아 구슬(ivory beads) 목걸이가 부장품(burial ornaments)으로 나왔으며, 복부와 엉덩이 부분이 강조된 비너스 상(Venus figurines)이 나온 것도 그라베티안 문화이다.

 

   솔류트리안 문화는 아주 짧은 기간인데, 매우 우아한 디자인의 석기들을 만들었다. 플린트석(flint stones)에 열을 가했다가 갑자기 냉각시킴으로써 파편들을 떼어내는 방법을 사용했다. 솔류트리안이라는 이름은 프랑스 동부의 리용 부근의 솔류트레(Solutré) 유적지에서 따왔다.

 

    막달레니안 문화는 조그마한 박편들을 화살과 창날로 사용하게 되었으며, 여러 개의 날이 있는 작살, 나무나 뼈나 뿔로 만든 창던지개(spear throwers) 등도 사용했다. 쇼베(Chauvet)의 동굴 벽화와 같은 상징적 표현들도 출현했으며, 이것은 인류의 문화가 테크닉 과정의 공유에서 표현과 시각화로 그 영역을 확대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막달레니안이라는 이름은 프랑스의 도르도뉴 지방의 마들렌느 유적지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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