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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수각류공룡발자국(Theropod foot print)-20110615-02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프랑스 수각류공룡발자국(Theropod foot print)-20110615-02
제조사 Hettangian Stage
원산지 Roussillon, France
소비자가 550,000원
판매가 550,000원
상품코드 P0000S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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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판매가 522,500원 (최대 27,50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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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수각류공룡발자국(Theropod foot print)-20110615-02 수량증가 수량감소 55000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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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H O P P I N G - T I P

 

very nice positive theropod foot print

 

일반명(Common name) : Grallator Tracks -(수각류; theropod)

학명(Scientific Name) : Grallator variablis

지질시대(Geological Time) : 중생대쥬라기(Lower Jurassic Jurassic 195 million years ago)

발견지(Location) : Hettangian Stage, Languedoc, Roussillon, France

Size of foot print : 125mm long(230 x 200mm Matrix

 

생물분류(Taxonomía)

(Kingdom) : 동물계(Animalia)

(Phylum) : 척삭동물문(Chordata)

(Class) : 조룡강(Reptilia)

상목(Superorder) : 공룡상목(Dinosauria)

(Order) : 용반목(Saurischia)

아목(Suborder) : 수각아목(Theropoda)

 

Comments: 화석표면에는 수용성 아세톤(acetone-soluble dye was applied)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흔적화석의 명암을 정확하게 보기 위한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박물관에 전시할 때도 별다른 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세계 어느 박물관에서도 이와 같은 표본이 전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화석화된 발자국을 공부하는 것은 고생물학의 생흔화석 연구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공룡 발자국화석은 흔적화석으로 분류합니다. 이들은 요철의 두 가지(몰드와 케스트) 형태로 발견됩니다. 우리나라의 발자국은 주로 들어간 형태의 것으로 발견됩니다. 이것은 아주 정상적인 발자국 흔적화석입니다. 그러나 화석은 환경에 따라 아래 위 층의 환경이 매우 다를 수 있어서 통상적으로 아래 부분, 다시 말해 들어간 부분의 모암이 좋은 경우이거나 아래위가 같은 환경이면 짝으로 발견되기도 합니다만 그렇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이 표본이 그런 것에 속합니다. 발자국화석을 세밀하게 관찰하면 발가락이나 발바닥의 지문(?)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일부이기는 하지만 피부화석으로 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수집가들은 주로 들어간 발자국화석을 선호하지만 양쪽 다 중요성은 같습니다.

 

공룡 발자국을 화석이라고 말하는 것은 동물의 일부분이 찍혀서 만들어진 부분에서 그 동물의 정보를 얻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은 종종 매우 어려운 문제를 일으키는데 마치 지문을 가지고 범인을 찾아내는 범죄수사대 같이 난이도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흔적화석을 가지고 많은 정보를 확보한다는 것은 고도의 과학적 비교해부학적 지식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현실에서는 아쉽게도 이들의 화석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움직임속도, 동행자들, 생활울타리(?),정도가 대부분입니다.

 

Grallator는 흔적화석 중 수각류 발자국에서만 사용하는 (genus)의 표현입니다. 흔적화석은 많은 이견이 있지만 동.식물의 이름을 직접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알 화석이나 똥 화석처럼 모양을 가지고 이름(학명)을 붙이곤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어느 놈의 것인지 정확하게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발자국 화석을 남긴 동물의 어떤 정보도 표본으로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Grallator의 의미는 긴다리물떼새걸음걸이(stilt walker)”이지만 이름과 같은 의미를 아직 정확하게 증명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접두사 "Grallae"는 백로나 왜가리 같은 그룹에 속하는 조류(긴다리로 걸어다니는 새)라는 뜻입니다. Grallator variabilis라는 학명은 코엘로피시스(Coelophysis)의 발과 매우 닮았고 또한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Grallator 발자국화석은 유럽과 캐나다, 미국의 북동해안에서 주로 발견되며, 이들의 발자국은 3갈래로 갈라진 형태로 입니다. 그리고 발의 길이는 50~150mm정도입니다. 이러한 속명을 붙인 이유는, 이것을 발견한 사람이 에드워드 히치콕(Edward Hitchcock)으로 1858년 그의 이름을 따서 Grallator을 붙였습니다. 이화석의 모암은 슬레이트와 셰일의 지층으로 남부 프랑스에서 발견됐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이 지역이 조수가 일어나는 얕은 곳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수각류(獸脚類)는 이족 보행을 한 용반류 공룡을 말합니다. 대부분 육식성이었으나 일부는 백악기에 초식성으로 진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수각류는 트라이아스기 말( 2 2000만 년 전)에 처음으로 출현해 쥐라기 초부터 백악기 말( 6500만 년 전)까지 유일한 육식 공룡이었습니다. 이들의 후손은 현재는 모두 멸종하고, 쥐라기 말 시조새로부터 진화한 9,300여 종의 새만이 남아 있습니다. 수각류와 새의 공통점은 발가락이 세 개라는 점과 차골, 속이 빈 뼈, (일부 수각류의 경우) 깃털과 알을 낳는다는 점 등이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 참조)

 

The study of fossilized footprints, Ichnology, has become an important branch of paleontology. Footprints are trace fossils. They are considered trace fossils because they contain no fossil material, only the impressions left by the animal which made them. It is often difficult to determinte with certainty which animal made a given print and therefore they are usually attributed to a group rather than a specific animal.

 

Grallator is an ichnogenus, meanig it is a genus which is represented by only footprints. There are no fossil remains which have been identified as belonging to this animal. Grallator means "stilt walker," but since no fossil remains have been found, they don't know how long its legs were. The prefix "Grallae" refers to the bird group that includes herons and storks (long legged wading birds). It is likely that Grallator variabilis resembled a Coelophysis.

 

Grallator footprints are found in Canada, the north-east coast of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Their footprints are three toed and are usually two to six inches long. Their discoverer, Edward Hitchcock, gave the name Grallator in 1858. The slates and shale of southern France, where this track is from, probably represents low lying areas or very shallow tidal expa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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