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말발가락화석(Ancient Horse toe Fossils)

학명(Name) : Equus caballus

분류(Taxonomy) : Class: Mammalia Order: Perissodactyla Family: Equidae

지질시대(Age) :신생대 플라이스토세(Pleistocene, about 11,000 years ago)

지층(Formation) : 헬레층(Haille Quarry)

원산지(Location) : 플로리다 미국(Newberry FL. USA)

에쿠스과에는 말 ,나귀, 얼룩말을 포함하는 하고 있으며 에쿠스과에서는 에쿠스가 유일하게 남아있는 종이다.

말이라는 단어는 모든 말들의 종을 포함하는 것을 말한다. 이 단어는 라틴어의 에쿠스에서 유래했다. “말”의 그리스어 "ἴκκος" (ikkos)이다. 말은 또한 초기의 단어 형태는 마케도니아말의 Greek i-qo에 어원이 있다. 지금은 현대차의 어떤 차종을 말하고 있어서 유명하지만 진정한 현대말의 아버지인 이 종은 플라이오세(약

3백만년전)에 등장하였다. 표본의 명칭은 말의 두번째 발가락(?)이다.

현재 남아있는 많은 동물들 중에서 말 무리만큼 그 진화과정이 잘 알려진 동물도 거의 없다. 그것은 북아메리카·남아메리카·유럽 등지에서 발견된 화석을 연구한 결과이며, 약 5800만 년 전인 신생대 에오세에 북아메리카의 삼림에 살았던 에오히푸스(Eohippus)라고 하는 여우만한 크기의 동물이 말 무리의 가장 오래된 조상으로 알려져 있다.(여기에서의 의미는 말의 특징을 지닌 가장 오래된 동물이란 뜻임,저의생각)

말들의 학명에 많이 등장하는 hippus는 그리스언어인 말의 의미인 Hippos(하마)에서 유래됨.

에오히푸스는 다리가 짧고, 앞다리에 4개, 뒷다리에 3개의 발가락이 있으며, 나뭇잎을 먹었는데, 그 모습이 지금의 말과는 크게 달랐다. 키는 25∼30cm이다. 그 후 오로히푸스(Orohippus)에서 에피히푸스(Epihippus)로 진화됨에 따라 몸집도 점점 커지고 발가락도 3개로 줄었으나, 이들 역시 엽식성으로 나무잎사귀를 주식으로 먹었다.

3600만 년 전의 올리고세에 나타난 메소히푸스(Mesohippus)는 세 발가락 중에서 가운데 발가락만이 자라 지금의 말 무리에서 볼 수 있는 발굽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것 역시 삼림에서 살았으며, 엽식성이었다. 2500만 년 전의 마이오세에 나타난 메리키푸스(Merychippus)는 크기가 당나귀만한데, 목도 길었으며, 가운뎃발가락을 제외한 다른 2개의 발가락은 퇴화하여 땅에 닿지 않게 되었으며, 넓은 초원에서 풀을 먹었다.

발가락이 하나인 플리오히푸스(Pliohippus)가 나타난 것은 약 1300만 년 전인 플라이오세이며, 그로부터 1000만 년 이상 지난 플라이오세 말기에 마침내 지금의 말 무리와 같은 속인 에쿠우스(Equus)가 북반구 전역에 걸쳐 나타났다. 말 무리의 진화에는 발가락 수의 감소와 길이(길어짐), 협치(매머드와 같이 초식의 동물에서 자주 등장하는 말로 이빨이 2개 이상 몇 수십개가 붙어서 먹이를 갈아 먹는데 유용한 형태로 변화된 이빨의 형태)의 복잡화, 대뇌의 대형화라는 일관된 방향성을 찾아볼 수 있다.

Equus is a genus of animals in the family Equidae that includes horses, donkeys, and zebras. Within Equidae, Equus is the only extant genus. Like Equidae more broadly, Equus has numerous extinct species known only from fossils. This article deals primarily with the extant species.